[하춘화 – 연포 아가씨 가사/듣기/노래 정보]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회를 기다리는 노래 가사가 좋은 노래입니다. 그리워하는 모습을 노래가사에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슬픔을 담은 멜로디가 하춘화님의 음색과 잘 어울립니다. 하춘화 님은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자기관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연포 아가씨의 작곡가는 박춘석 님입니다. 작사가는 전우 님입니다. 하춘화 님이 부른 노래를 가사와 함게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듣기
가사
(1절)
오늘도 임 기다리는 연포 바다엔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가신 그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 울어
세월흐르니 야속한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2절)
오늘도 갈매기 우는 연포 바다엔
금모래 은모래 변함없는데
사모하는 그님만 간곳이 없고 파도에 씻어가듯
세월흐르니 그리운건 한숨에 젖는 한숨에 젖는
연포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