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백호빈) – 낙엽은 지는데 가사/듣기/노래 정보]
가을 노래로 낙엽 질 때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이별곡으로 옛날 감성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이 노래는 트로트 느낌의 노래라서 트로트 가수분들이 많이 리메이크 해서 부르시고는 합니다. 이 곡이 발표되던 때에는 통신이 어려웠던 시기입니다. 그래서 편지를 주고 받던 시대라서 연락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하고 지켜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이 노래에서도 낙엽질 때 돌아오기로 한 연인이 돌아오지 않음에 대하여 쓸쓸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낙엽은 지는데의 작곡가는 임석호 님입니다. 작사가는 김양화 님입니다. 박구윤 님이 부른 노래를 가사와 함게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듣기
가사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 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 오나
낙엽은 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