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 현아

[김범룡 – 현아 가사/듣기/노래 정보]

발라드 곡으로 간절함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현아라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려는 것을 어떻게든 잡아 보려는 가사가 흥미롭습니다. 그에 반해 노래 분위기는 진지하고 슬픈 분위기입니다. 잔잔한 김범룡 님의 목소리가 이 노래를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아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김범룡 님입니다. 김범룡 님이 부른 노래를 가사와 함게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듣기

가사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 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봤지
현아 부는 바람이 너무도 차가웠어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외로운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별빛 수놓은 밤이 오면 내 눈을 바라보며
영원히 날 사랑하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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